영화 "더 렛지" 등장인물, 줄거리, 마무리 감상평

 

 

 

 

목 차

○ 영화 "더 렛지"  시작 글...

○ 영화 "더 렛지"  등장인물

○ 영화 "더 렛지"  줄거리

○ 영화 "더 렛지" 마무리 감상평 

○ 함께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 

 

 

 

<더 렛지 포스터>

 

영화  "더 렛지" 시작 글

친구와 함께 암벽등반을 간 캘리는 죽은 남자친구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암벽을 타러 왔는데 그의 친구 소피는 암벽등반을 하러 온 남자일행 중 조시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꼬여갑니다. 더 렛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긴 합니다.  누구는 흥미롭게 잘 봤다고 이야기하고 누구는 형편없는 영화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 것이 바로 영화 "더 렛지"의 다양한 "영화 해석"입니다.

 

 

그렇다면 이 "더 렛지"의 영화를 보고 평가를  하시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히 암벽을 타는 사람들은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잡혀도 죽고 떨어져도 죽는다"는 포스터처럼 심도 있게 전개되는 영화를 우리 다 같이 다양한 "영화 해석"을 해보면서 보도록 합시다! 

 

 

<더 렛지 시작글>

  

영화  "더 렛지" 등장인물

주인공 캘리 역(브리터니 애쉬워스),  주말을 맞아 같이 같이 간  가장친구 친구 소피 역(아나이스 파렐로),  암벽등반을 타러 온 조시 역(벤 램),  조시의 친구 테일러 역(데이빗 웨이맨), 조시의 친구 레이놀즈 역(네이선 웰시), 조시의 친구 네이선 역(루이스 보이어) 등

 

 

<더 렛지 등장인물>

 

영화  "더 렛지" 줄거리

깊은 산속 낯선 남자들에게 쫓기고 있는 주인공 켈리, 남자들은 켈리의 카메라를 빼앗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과연 카메라에 무엇이 있길래 켈리는 쫓기고 있는 걸까? 몇 시간 전 켈리는 친구 소피와 암벽을 타기 위해 여행을 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낯선 남자들은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조시의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게 된 켈리와 소피 시간이 무르익을 때쯤 켈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영상을 보며 죽은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한편 소피는 조시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결혼할 여자가 있었던 조시!  하지만 바람둥이였던 조시는 소피에게 집착하기 시작합니다. 친구들이 달려와 조시를 말리고  그 틈에 도망가는 소피, 하지만... 그렇게 소피와의 오해를 풀기 위해  그녀를 쫓아가는데 궁지에 몰린 소피 끝까지 저항하다 절벽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비명소리에 잠에서 깬 캘리는 서둘러 밖으로 나와 보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시각 조시 일행들 소피가 아직 살아있는 걸 확인하는데... 그들은 소피를 무참히 살해합니다. 그들은 증거인멸까지 한 뒤 소피를 절벽 밑으로 던져버립니다.

 

그 모습을 촬영하고 있던 켈리가 그들에게 들켜 황급히 도망칩니다. 숙소에서 가방을 챙긴 켈리! 암벽이 있는 쪽으로 도망치는데 테일러도 암벽을 타며 켈리를 쫓습니다. 켈리가 카메라를 챙기는 사이 다시 붙은 테일러 하지만 켈리의 공격에 떨어져 다리가 부러집니다.

 

조시는 켈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잡겠다. 들었어?  내가 잡는다고"라며 소리를 지릅니다. 켈리는 그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암벽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테일러를 숙소에 데려온 조시 일행은 그를 대충 치료한 뒤 장비를 챙겨 다시 암벽으로 향합니다.  켈리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정비를 한다. 한편 암벽에 도착한 조시 일행은 떨어진 켈리의 핸드폰을 발견합니다.

 

 

 

 

<더 렛지 전개 추격전은 시작되고...>

 

조시는 숙소에 장갑을 두고 왔다며 숙소로 향한다 그렇게 조시를 기다리고 있는 일행 두 사람 그 들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 켈리는 지도를 살피며 계속해서 등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때 뱀을 만나게 됩니다. 무사히 위기를 넘긴 켈리는 다시 등반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시각 조시일행은 켈리를 바짝 추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식수까지 잃어 악에 바친 켈리는 다시 암벽을 타고 올라갑니다. 

 

한참을 오른 켈리는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가방에 있는 철사를 이용해  밧줄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그 사이 조시 일행은 뒤쪽길로 올라가는 중이었고 켈리는 누군가가 설치해 놓은 텐트가 있는 곳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지점에 도착한 조시 일행은 켈리가 암벽 아래 있다는 것을 알고 밧줄에 내리며 그곳에 카메라를 묶어서 보내라고 소리칩니다. 

 

그렇게 오도 가도 못하고 고립되어 버린 켈리 이때 조시 일행은 둘은 조시에게 불신을 가지는 동안 켈리는 텐트를 펴고 휴식을 취합니다. 어느덧 날이 저물고 초콜릿으로 허기를 달랜 켈리는 잠을 청해보려 하지만 그때 조시 일행이 무언가를 하려 합니다. 가방에 무거운 무언가를 넣고 암벽 아래로 줄을 묶어 던집니다.

 

그 무거운 가방은 첼시의 텐트를 치면서  켈리는 위험에 빠집니다.  다행히 무사한 켈리는 텐트가 멀쩡한 걸 확인 후 들어가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합니다. 한 참을 자고 있던 그때 일행 중 한 명인 잭이 내려와 텐트를 찢으면서  또다시 위험한 상황에 놓인 켈리는 자신의 머리칼을 자르며 또다시 위험한 상황을 넘깁니다.

 

끝까지 카메라를 지킨 켈리, 한편 레이놀즈가 조시를 설득해 봅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잠시 소변을 보러 잠에서 깬 잭을 조시가 살해합니다. 그리고 증거를 하나씩 없앤 뒤  레이놀즈에게는 거짓말을 합니다. 그 후 레이놀즈가 켈리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 켈리를 설득해 보기로 합니다.

 

결국 켈리는 카메라를 넘겨주고 조시가 카메라를 확인해 봅니다. 레이놀즈는 직감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조시에게 덤벼보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제 혼자 남은 조시는 켈리와 담판을 지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의 몸싸움이 시작되는데... 결국 조시는 절벽아래로 떨어지고 켈리는 구조를 기다리며...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더 렛지 추격과 도망은 계속되고 사람들도 죽어가는데...>

 

마무리 감상평

 

 

암벽을 타던 암벽 등산가 켈리는 친구가 어이없이 죽게 되자 친구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입니다. 결국 친구를 죽인 일행은 다 죽고 혼자만 살아남습니다. 더욱 이 암벽 타는 장면에서 밧줄이 끊어지고 안정 장치 없이 맨손으로 암벽을 타는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하고 소름 돋습니다. 한마디로 여자들이 겁도 없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산에 갈 때 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쨌든 "더 렛지"는 정말 여자 혼자서 저 난관을 버텨낼 수 있을까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담긴 카메라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보는 내내 걱정이 되기도 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 영화를 반드시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더 렛지 추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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