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등장인물, 줄거리, 마무리 감상평

 

 

 

 

 

 

목 차

○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시작 글...

○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등장인물

○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줄거리

○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마무리 감상평 

○ 함께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포스터>

 

시작 글...

 

 

이 영화는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4만 2천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명피해와  그리고 엄청난 대 지진에 큰 피해를 준 자연에 두려운 사실을 느끼면서  이 영화가 생각나게 합니다. 어느 날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영화를 만든 작품입니다. 자연재해에는 인간이 힘이 한없이 작고 미약하며 어쩔 수 없는 한계에 부딪힌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재난에 항상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나라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2019년도 12월 12일에 개막한 지진영화  "더 퀘이크 : 오슬로 대지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시작 글...>

 

등장인물

주인공 크리스티앙 역(크리스토퍼 요너),  이둔 역(아네달토르프),  손드레 아이크요르드 역(조나스 호프 오프테브로), 줄리아 역(이디스 하겐루드 산드)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등장인물>

 

줄거리

갑자기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고 땅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딸을 구하기 위해 극장 안으로 들어가고 간신히 딸을 구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지진은 그저 작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인자 지질학자였던 크리스티앙은 노르웨이 전문가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의 경고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다음날 지진의 위험을 직감한 크리스티앙은 부인이 일하던 호텔로 찾아와 그녀를 데리고 떠나려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게 멀쩡했던 상황, 남편의 말을 쉽게 믿지 못합니다. 결국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이곳을 떠납니다. 그러던 그때, 딸도 이 호텔에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목격한 크리스티앙 그리고 같은 시간 아빠의 지진 문자를 받은 아들은 학교에서 빠져나오려 합니다.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줄거리>

 

아주 강력한 지진이 오슬로를 강타합니다. 땅이 무너지며 땅 위에 지어진 모든 건물들이 모래성처럼 다 함께 무너집니다. 엘리베이터 또한 작동을 멈춥니다. 학교도 상황이 마찬가지입니다. 순식간에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 한편, 엘리베이터에 갇힌 크리스티앙과 이둔은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간신히 아버지의 지인을 통해 목숨을 건진 줄리아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지만 딸 줄리아를 위해서 어떻게 든 이곳을 벗어나야만 했습니다.

 

 이미 모든 사람들이 멘붕이 온 상황... 그 순간 옆에 있던  건물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고 먼저 건물의 아랫부분이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윗부분이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 줄리아와 함께 있던 여자는 추락합니다. 줄리아는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때 엘리베이터 쪽도 사정은 마찬가지인데 이둔은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줄거리>

 

그런 부인을 바로 보며 힘을 내도록 도와주는 크리스티앙은 빨리 이곳을 탈출해야 한 하는 상황이었지만 부상을 당한 이둔은 빨리 움직이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위에서 추락하는 엘리베이터와 함께 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부인을 읽어버린 크리스티앙은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지지만 딸까지 잃어버릴 수 없었던 아빠는 줄리아를 찾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그렇게 간신히 목소리를 듣고 딸과 지인을 찾아낸 크리스티앙, 엄마를 찾는 딸... 비극적인 소식에 아빠와 딸은 슬퍼하지만 살기 위해서는 먼저 안전한 곳으로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때 또다시 건물이 무너지고 이번엔 유리창 위로 떨어질 줄이아 그런데 유리창이 계속해서 금이 커지는데 아주 조심스럽게 크리스티앙은 딸에게 접근합니다. 그때 의자가 떨어지며  유리장이 깨져버리지만 다행히도 아빠가 딸의 손을 강하게 잡습니다. 하지만 오래 버티기가 버거운 상황입니다. 온 힘을 다해서 간신히 줄리아를 구하는 데 성공하고 이들은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줄거리>

 

마무리 감상평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은 보는 순간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지진이 정말 무섭다는 사실을 영화로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이비규환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진에 의해 피해를 보는 장면은  많이 안 나오지만, 재난이 닥쳤을 때  가족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우리 주인공의 사랑은 눈물겹습니다.  비록 부인을 잃었지만. 딸은 지킬 수 있었습니다.

 

실로 아빠의 그런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의 마지막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대지진이 났는데 어떻게 됐다는 것인가?.. 그래도 이영화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사태를 보면서 우리도 재난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더 퀘이크:오슬로 대지진" 마무리 감상평>

 

함께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들... 

 

영화 "보레고" 시작 글, 등장인물, 줄거리, 마무리 감상평

 

 

영화 "더 렛지" 등장인물, 줄거리, 마무리 감상평

 

 

영화 "사라져버린" 시작글, 등장인물, 줄거리 마무리 감상평

 

 

영화 "야차"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영화 "자백" 등장인물, 줄거리, 마무리 감상평

 

 

영화 "맨 프롬 토론토" 등장인물 및 줄거리 마무리 감사평

 

 

영화 "천룡팔부 교봉전"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및 감상평

 

 

드라마 "법쩐" 등장인물, 줄거리, 평가

 

 

드라마 "우아한 가" 등장인물, 줄거리, 드라마 평가